■ 2016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재난상황 발생시 현장 출동 요원과 상황실간 효과적인 상황대처를 위한 통신수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재난관제솔루션이 CCTV 영상을 모니터링 하고 기록하는 역할인 반면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의 씨몬(seeMon)은 관제를 통해 인지한 문제에 대해 담당자들간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황대처와 의사결정을 위한 실시간 멀티미디어 통신환경을 제공한다.
씨몬은 재난관리용 영상 공유 통화 솔루션으로 재난상황 시 실시간 및 녹화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고, CCTV 영상도 공유가 가능하다. 공유 영상 위해 그리기 기능, 파일교환, 채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씨몬은 사용자앱의 프레슨스(presence)를 관리해 상대방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고 상대가 온라인 접속돼 있는 경우 알람을 (Push 기능) 통해 즉시 수신을 요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비춘 특정지점의 영상을 여럿이 공유하며 대화를 하거나, 사진, 문서, 화이트보드, 채팅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중에는 판서 기능을 사용해 효과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또 참석자 상호간 영상을 볼 수 있는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하며 프레슨스 기반의 호출 서비스는 기존 예약형 화상회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점이다.
상황관제실에는 전체 채널 관리용 PC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제요원은 곳곳에서 씨몬앱으로 통신중인 각 채널을 일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특정 채널을 폐쇄, 강제참석, 공지사항 전파 등 각 현장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며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돼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송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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