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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관련기사][2012 기술홍보전] 순수 국내 기술의 화상회의 솔루션, 유프리즘 '큐릭스 컨퍼런스' | 5506 | 2012.05.15 |
유프리즘(www.uprism.com)은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기술홍보전(New Technology Press Promotion)'에 참가해 특별한 장소가 없어도 모이면 화상회의가 가능한 '큐릭스 컨퍼런스(CURIX Conference)'를 선보였다.
(사진설명: 유프리즘의 화상회의 솔루션 '큐릭스 컨퍼런스')
이 제품은 '큐릭스 UC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H/W 코덱장비, 3G휴대폰, CCTV 카메라 등과 연동해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화상회의에 사용되는 고가의 하드웨어 없이 실시간으로 다자간 영상회의를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H.323/SIP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한 순수 국내 기술의 제품으로 표준 영상 장비와 IP-PBX연동이 가능하며, 모듈화한 API를 제공해 외부 메신저와의 연동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별다른 호출 없이도 회의실 번호만 입력하면 회의중에 자동 참여가 가능하고 출력 가능한 모든 문서는 자료 공유 및 판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역폭조절이 가능해 영상 끊김이 적고, 고품질 영상/ 음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대용량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 없이 고품질 자막을 포함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공유가 가능하다.
(사진설명: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 영상/화상회의가 가능한 '큐릭스 모바일UC')
이외에도, 인터넷과 다양한 OS(WIN/MAC)상에서 웹 세미나 및 웹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큐릭스 웹 컨퍼런스(CURIX Web Conference)', 스마트 TV 셋톱박스와 연동해 고품질 영상회의 및 도서지역 환자의 원격진단이 가능한 '큐릭스 포 리눅스(CURIX for Linux)', 출력가능한 모든 문서를 실시간 공유/출력할 수 있는 '큐릭스 다큐먼트 컨퍼런스(CURIX Document Conference)',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 영상/화상회의를 하고 문서를 공유하며, 큐릭스 컨퍼런스와도 연동 가능한 '큐릭스 모바일 UC(CURIX Mobile UC)' 등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기술홍보전'은 국내 우수한 IT기업들의 제품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국내외 주요 언론사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취재, 인터뷰, 네트워크 만찬으로 이뤄졌으며, '2012 월드 IT 쇼'와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하루 전날(14일)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