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11일 기존 영상회의 솔루션 ‘큐릭스’에 CCTV와 협업 및 다자간 영상회의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큐릭스는 PC 및 하드웨어 코덱 등 이기종간 영상회의 솔루션 연동을 지원하며, 회의 중에 CCTV를 호출해 온라인 회의공간으로 초대할 수 있다.
회사는 국내 영상회의 솔루션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표준 H.323, SIP 기반의 소프트웨어 MCU를 보유한 업체로, 하드웨어 코덱·MCU·IP-PBX·IP폰·모바일·CCTV 등 이기종간 연동을 지원한다.
차민수 유프리즘 대표는 “진정한 의미의 UC를 구현하기 위해선 특정 포맷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진화하는 여러 매체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회사는 CCTV 외에도 스마트TV 플랫폼에서도 구동되는 영상회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프리즘은 최근 차세대통신망(NGN) 선도업체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와 협력해 ‘아이가디언’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모바일 CCTV 관제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CCTV 영상 시청, 제어 및 공유를 지원한다.
[출처]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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