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고객만족
멀티미디어 협업솔루션 전문기업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의 큐릭스(CURIX 6) 화상회의 솔루션은 올 한해 코덱, SW 클라이언트(PC, 스마트폰), IP영상전화기, IP CCTV와 같은 이 기종의 영상자원을 하나의 화상회의에 통합 서비스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무선 통합화상회의 솔루션'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무선 분야의 고객 사용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공급사례를 확보했다.
회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중인 '기가코리아(Giga Korea)사업'과제의 성과물을 큐릭스에 접목하면서 기술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올해 11월에는 이에 대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국회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공급했다.
큐릭스6는 보강된 기능과 더불어 기존의 미디어 대역폭 제어, 가상프린팅 기반 문서공유, 데스크탑가상화(VDI)지원, IVVR(Interactive Voice Video Response), HD Fullframe지원 등의 특장점이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회사는 관련 부문 국내최초·유일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해 불경기 임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차민수 대표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열정의 결과물을 시장에서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장이 모바일, WebRTC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준비를 더욱 착실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릭스6는 모바일 사용자 확산에 맞춰 안드로이드, iOS 양쪽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영상처리 성능향상과 PC급 기능 탑재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표준기반 HW코덱(CISCO, Polycom, RADVISION, SONY, LG전자, Aver)과 SW클라이언트가 함께 통합 화상회의를 구성할 수 있도록 MCU(Multipoint Control Unit)를 강화해 범용성을 높였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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