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 [관련기사]유프리즘, 월드IT쇼(WIS 2017)에서 클라우드 화상회의 ‘큐릭스 클라우드’ 첫선 | 3698 | 2017.06.05 |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이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17)에 참가해 클라우드 화상회의 ‘큐릭스 클라우드’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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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리즘' 박람회 부스/사진=중기&창업팀 |
유프리즘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국산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기업이다. 유프리즘은
지난 WIS2017행사 개시와 더불어 ‘큐릭스 클라우드’(CURIX
Cloud)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유프리즘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IDC에 서버를 두고 모든 시스템 구성을 이중화했다”며
“대역폭 절감, 국정원 암호화, 특정 프로그램 공유, 모바일 문서등록, 문서공유 및 필기, 자료저장 유형선택, 원격제어 등 구축형 사업을 통해 축적한 독보적
기능 노하우를 그대로 클라우드에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큐릭스 클라우드’는 SNS계정(네이버, 구글, 페이스북)으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PC, 모바일(android,
iOS지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단계적으로 브라우저기반
WebRTC, 화상회의 전용장비(코덱)까지 통합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까지 통합서비스를 완료하여 외산 글로벌 업체보다 기능적으로 우월한 수준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유프리즘 부스에서는 정식 상용서비스 오픈 전까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전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UC화상회의, 스마트재난대응(seeMon), 스마트화상상담솔루션(SmileCC) 등 영상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다음달부터는 해외 유수의 파트너와
함께 뉴질랜드, 호주, 이탈리아, 영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프리즘은 전세계 화상회의 시장 대부분을 장악한 유수의 글로벌 외산 업체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국산 업체로 평가받아왔으며, 열악한 국내 시장 환경에서도 기술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높은 기술력을 쌓아왔다”며 “이러한 기술 투자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며 해외시장으로 진출, 향후 글로벌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중기& 창업팀 이민정
[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021354466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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