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 WIS2017에서 클라우드 화상회의 ‘큐릭스 클라우드’ 첫선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을 갖춘 국산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호평을 받아온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오는 24일 WIS2017행사개시와 더불어 ‘큐릭스 클라우드’(CURIX Cloud)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우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IDC에 서버를 두고 모든 시스템 구성을 이중화하였다. 구축형 사업을 통해 축적한 독보적 기능들과(△대역폭 절감 △국정원 암호화 △특정 프로그램 공유 △모바일 문서등록 △문서공유 및 필기 △자료저장 유형 선택 △원격제어 등) 노하우를 그대로 클라우드에 녹여 내었다. 클라우드의 특징에 부합하는 SNS계정(네이버, 구글, 페이스북)으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여 이용 편리성을 도모하였다. PC, Mobile(android, iOS지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단계적으로 브라우저기반 WebRTC, 화상회의 전용장비(코덱)까지 통합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정식 상용서비스 오픈전까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사전 체험이 가능하며 사용자 저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이벤트도 홈페이지(http://cloud.uprism.com)에서 진행중이다. WIS2017 전시부스(1F B홀 BD124호)에서 상세한 설명과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UC화상회의/스마트재난대응/스마트 화상상담 솔루션 등 영상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볼 수 있다.

차민수 대표는 “WIS2017을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를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다음달부터는 해외 유수의 파트너와 함께 뉴질랜드, 호주, 이탈리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이 계획되어 있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밝혔다.

[관련문의] 사업본부 (070-407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