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주)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오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COEX) A, B,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World It Show 2017, 이하 WIS 2017)'에 참가해 스마트 재난대응 솔루션 '씨몬(seeMon)'을 선보인다.

씨몬은 효과적인 재난현장 대응을 위한 새로운 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씨몬 시스템은 스마트폰앱, PC상황실 프로그램, 서버로 구성된다. 긴급상황에 사용자간 호출이 용이하도록 사용자 상태(presence)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PUSH서비스를 이용하여 추후라도 통화채널에 참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특정 영상만을 공유하는 영상공유 모드와 다자간 화상회의 모드를 선택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영상뿐 아니라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실시간 공유하며 필기가 가능하여 원격지간 현장상황을 파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채팅기능, GPS정보 제공을 통해 공간정보 표출 시스템인 공개지도, GIS등에 영상보고자의 위치를 표정할 수 있어 현장영상/공간정보를 복합한 정보 파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난현장 대응, 시설물 관리 등의 요구가 있는 회사나 기관들에게 광범위하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월드IT쇼 2017'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AI, IOT, 자율주행차, VR/AR, Big Data 등을 전시한다. 올해에는 대한민국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 ICT 해외 빅바이어 초청수출 상담회, 글로벌 ICT 파트너쉽 프로그램,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SAFER KOREA 2017), K-ICT 미래인재포럼 2017 개회식 및 전시회/채용상담, K-ICT 기술사업 페스티벌 개막식 및 전시회, 2017 글로벌 ICT전망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출처] <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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