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 NEWS에 따르면 2016년 5월 17일 한국에서 가장 큰 전시회인 World IT Show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Yesky.com도 중국 언론을 대표하여 이번 전시에 대한 특집 기사를 취재하기 위해 초청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AR/VR과 같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네트워크 기술들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기업 uPrism과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최고의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인 uPrism은 화상회의와 같은 영상협업 솔루션에 특화되어있다. 2006년 말 설립된 uPrism은 화상회의 솔루션 CURIX를 포함해 화상상담 솔루션 SmileCC, 재난방재 솔루션 seeMon을 개발하였고, 현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uPrism의 솔루션들은 정부, 기업 등 광범위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uPrism 관계자는 yesky.com과 인터뷰에서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시스코, 폴리콤, 등과 같은 외산 업체들과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uPrism의 기술력을 살려 고객들의 개별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uPrism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해 uPrism의 솔루션은 높은 가격의 하드웨어 코덱과 달리 낮은 가격과 높은 기술력으로 고객사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국제 시장의 상황에 대해 uPrism 관계자는 미국·일본·태국·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uPrism은 원격 교육, 금융 서비스 등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영상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협업 시장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uPrism은 이에 따라 특화된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기사는 중국 현지 언론 yesky.com에 보도된 자료입니다.

[중국어 기사 원문]

[출처] yesky.com

[링크] http://soft.yesky.com/news/482/102564482.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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