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회 본관 219호 영상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를 세종청사와 연결하여 김재춘 교육부 차관 등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영상소회의실에는 유프리즘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연구 산출물인 '기가큐릭스(GigaCURIX)' 화상회의 솔루션이 구축된 이후 정식으로 사용된 첫 사례이다.
기가큐릭스는 행자부 공통기반 화상회의 시스템 완벽히 연동되어 기존에 각 기관에서 사용중인 외산 하드웨어 화상회의 장비와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회 내의 영상회의장은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업무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설치되 그동안 정부부처 등과 업무협의 등에 종종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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