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협업솔루션 전문기업인 유프리즘이 일본의 료비시스템즈와 일본 화상원격진료/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프리즘 대표 및 임원들과 료비시스템즈 이사 및 사업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프리즘은 Video Cloud V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료비시스템즈는 이를 일본 의료시장과 료비그룹 내 계열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프리즘과 MOU를 맺은 료비시스템즈는 일본 준재벌그룹인 료비그룹(2015년 매출 1조7000억원, 77개 계열사 보유) 산하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 원격의료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 기업인 료비시스템즈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유프리즘 대표 및 임원들과 료비시스템즈의 이사 및 사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프리즘 제공)

[관련문의] 사업본부 (070-4077-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