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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관련기사]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 대회 전시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5483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7일~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인천시 소방본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연계한 맞춤형 119 출동 길안내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참석한 인천시 소방본부 오영석 소방관은 민관협업, 부서간 정보공유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정보 연계 기관에 감사함을 전하며, 시스템이 타 지역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CCTV와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똑똑한 119 길 안내 서비스 ▷위치기반기술의 어린이 안심귀가서비스 ▷CCTV를 활용한 해양재난 및 산불예방 방안 및 스마트 가로등·횡단보도 등 생활 속 톡톡 튀는 다양한 사례가 제시됐다. 

행정자치부는 이 날 제시된 사례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장관상,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에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 출현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5G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지자체 공무원의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이용제도 토론회, 재난안전통신망 등 주요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가졌다. 

강성조 행정자치부 정보공유정책관은 “지방행정의 혁신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보다 창의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ICT 기술 활용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링크] :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5&uid=361687

[관련문의] : 사업본부 (070-407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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