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IT EXPO BUSAN 2010') -- 전자회의와 IPTV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화상회의솔루션 제작업체 유프리즘(uPrism)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IT 엑스포 부산(IT EXPO BUSAN)'에서 CURIX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CURIX 화상회의 솔루션은 표준 H.323/SIP 프로토콜 및 자체 소프트 MCU 기능을 통해 다자간으로 H/W 화상회의 등과 연동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UC 화상회의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폴리콤, 소니 등의 H/W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IP 교환기와의 연동이 가능해, 고가의 H/W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고도 저렴한 구축 비용으로 보다 편리한 원격 회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