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World IT Show 2010') -- 유프리즘(www.uprism)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WIS 2010)'에 참가해, SW 화상회의 솔루션에서 한단계 진화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큐릭스(Curix)'를 선보일 예정이다.

큐릭스 UC 솔루션 중에 하나인 CURIX Telepresence는 풀HD 영상 및 고품질 음성을 사용한 최첨단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IP폰을 사용해 웹컨퍼런싱 및 H/W화상회의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강력한 문서회의 기능도 제공한다.

H.323 및 SIP 표준 프로토콜을 제공해 H/W 표준 단말과 IP-PBX, 3G 게이트웨이 장비와 상호 연동성을 가지며 언제 어디서든 유무선 인터넷을 통한 영상회의를 지원한다.

3G 영상폰 및 스마트폰 영상회의를 지원하는 큐릭스 모바일 UC 솔루션은 휴대폰이 지원하는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다자간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아이폰(출시), 안드로이드(예정), 윈도우 모바일(예정) 등과 같은 스마트폰에서는 큐릭스 모바일 앱(App)을 설치해 손 안의 작은 PC화상회의를 구현한다.

유프리즘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소프트MCU와 다양한 연동, 협업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솔루션부터 회의실 구축 텔레프레즌스까지 토털 UC 솔루션에 대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