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와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선도기업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이 이 달 12일 본사 소재지를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77길 28 동오빌딩 4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구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23 역삼빌딩 4층이었다.
유프리즘은 "사세 확장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환경 확보를 위해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주소지는 지하철 강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자동화된 주차시설이 구비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회의실을 늘리고 서버실과 전용 테스트룸을 두는 등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공간을 크게 늘렸다. 직원 전용 휴식 공간과 복지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차민수 유프리즘 대표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2년 만에 다시 사세를 확장해 이전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전과 더불어 해외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힘찬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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