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이 이번 추석 연휴부터 대체휴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연휴를 시행한다. 대체휴일제는 특정공휴일(설날과 추석 등)과 겹쳐 휴무일이 줄어들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제도로, 관공서는 의무 규정이나 민간 기업에는 강제 규정이 아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500여 기업에 대해 최근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기업은 대부분 대체휴일제를 도입하지만 중소기업은 36%만이 도입하고 있다.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는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 사내 복지를 향상시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이 결국 개인 생산성 향상과 회사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도입 취지를 밝혔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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