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 유프리즘, 차세대 기업용 WebRTC 기술 선봬 | 3986 | 201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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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지난 1일 국내 처음으로 열린 'RTC Conference
Korea 2018' 에서 차세대 기업용 WebRTC 기술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민수 대표는 'Enterprise Video Collaboration
Platform & WebRTC' 라는 기술 주제로 발표했다. 기존 유프리즘이 갖고 있던 통합 영상협업 기술에 기업용으로 차별화된 WebRTC 기술을 접목해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영상화면과 문서화면으로 분리해 2개의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는 듀얼스트림 기술 △판서 기술 △고품질 자막 및 판서 기술 △서버녹화 기술 등은 타 경쟁업체 WebRTC 기술과 차별화를 이루는 핵심 기술이다.
H.323/SIP 클라우드 MCU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내 업체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넘었다.
차민수 대표는 "국내 최초로 열린 RTC 컨퍼런스 발표 장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선도적인 기업용 WebRTC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실제 기업에서 본격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수준의 WebRTC 기술로 완성도를 높여왔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